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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부채비율은 회사의 부채를 자본으로 나누어준 비율입니다. 부채는 말 그대로 회사가 값아야할 빚입니다. 회사마다 부채가 없으면 좋지만 회사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부채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비율이 너무 높으면 회사의 부도 위험이 있으므로 투자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미만이면 부도위험이 없는 안전한 회사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당좌비율>
당좌비율은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누어준 비율입니다.
여기서 당좌비율을 알기 위해서 알고 넘어가야할 기본지식이 있습니다.
유동자산 : 1년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비유동자산 : 1년내에 현금화가 불가능한 자산
유동부채 : 1년내에 갚아야하는 부채
비유동부채 : 1년이후에 갚아도 되는 부채
여기서 유동자산에는 재고자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고자산은 창고에 아직 팔리지 않은 물건으로써
1년내에 현금화가 안될 가능성이 있는 자산입니다. 따라서 당좌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뺀 자산입니다.
따라서 당좌비율은 1년내에 현금화 할 수 있는 당좌자산을 1년내에 갚아야할 유동부채로 나누어준 비율로써
그 비율이 높을 수록 갚아야할 빚보다 자본이 많은 것이므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보율>
유보율은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누어준 비율로 기업이 보유한 현금의 비율을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이익잉여금은 영업활동등의 이익활동을 통한 이득이며,
자본잉여금은 자본거래를 통한 이득입니다.
유보율이 높을수록 회사내에 현금으로 확보하고 있는 금액이 크다는 의미이며, 불황시기에 대처하기가 쉽고, 신규투자시 외부자본의 비중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규계발투자 비용에 투입되는 금액에 따라 유보율이 변동하므로
유보율이 높다고만 해서 좋은 기업의 절대적평가는 아닙니다. 위기시에는 자본금을 축척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신규투자에 자본금을 쓴다면 유보율은 변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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