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액면분할과 액면병합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을 하면서 들어보았을 액면분할과 액면병합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념은 정말 쉬운데요. 쉽게 설명하도자 우리가 먹는 피자를 통해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위의 불고기 피자 정말 먹음직스롭죠? 자 그럼 예를 들어 피자 한판이 어느한 기업의 시가총액이라고 하고

한판의 피자를 먹기 좋게 8조각으로 나누었습니다. 이 피자 한조각이 기업의 주가입니다.

그럼 더 먹기 좋게 피자를 16조각으로 나누면 피자의 한 조각의 크기는 더 줄어들지만 피자 한판의 크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주식에 적용하면 액면분할입니다. 

그리고 월래 8조각인 피자를 난더 크게 먹고 싶다하면 4조각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럼 피자 한 조각은 커지지만 피자 한판의 크기는 그대로 입니다. 이것을 주식에 적용하면 액면병합니다.

쉽게 피자에 비유해서 설명을 해보았습데요. 그럼 실전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액면분할>

액면분할이란? 발행된 주식을 분할하여 늘리는 것으로

예를 들면, 어떤 기업의 주식총수가 100주인데 10:1로 주식분할을 통해서 주식을 늘리게 되면 발생주식 총수는 1000주가 됩니다. 하지만 주가는 10분의 1로 줄어들게 됩니다. 액면분할을 해도 해당기업의 시가총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주당가격이 높게되면 해당주식을 매매하는데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예전에 삼성전자가 한주당 200만원하는 주식을 50:1 로 액면분할하여 4만원대로 낮추어 채감하는 가격부담을 낮추어 거래를 활성화 시킨 경우가 있습니다.

 

<액면병합>

액면병합이란? 발행된 주식을 합쳐서 줄이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발행총수가 1000주인 기업을 10:1 로 액면병합을 하면, 발행총수가 100주로 줄어들고, 주가는 10배 상승하게 됩니다. 액면병합을 해도 해당기업의 시가총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액면병합을 하는 이유는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입니다. 쉽게 말해서, 동전주, 저가주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함이고, 주가가 너무 내려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없는경우에도 액면병합을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