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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투자자들은 주식의 변동성이 갈수록 증가해서 위험성이 커진다며 두려워한다.
예를들어 2008년 금융위기때와 2020년 코로나사태로 인한 대형약세장을 경험한 분들은 주식은
변동성이 너무 커서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있는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변동성이 있어야만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것입니다.
옷장에 현금을 10년동안 넣어두어서 그 금액이 변하는 않는 것과 같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0 이라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거둘 방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그 변동율을 잘 이해하고 위험에 잘 대처하는 사람만이 주식시장에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이 심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변동성은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또한 높은 변동성이 문제를 불러온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최근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큰 변동성은 역사적으로 볼때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하나의 사건에 불과합니다.
위의 두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2008년의 금융위기와 2020년의 코로나사태로 인한 주가 급락장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급락장이 온 후 얼마후 바로 급등장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 큰 변동성에서 누군가는 큰돈을 잃고 누군가는 큰돈을 벌었다는 결론이 납니다. 주가 변동성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변동성을 이해하고 공부하여 미리 대비한 사람들은 주식에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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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크면 주가는 하락할까?
미국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가장 컷던 해는 1932년으로 표준편차가 65.4퍼센트였다. 그러나 그해 주가는 겨우 8.9 퍼센트 하락을 했다. 역사상 두번째로 변동성이 컷던 1933년의 표준편차는 52.9퍼센트였지만, 주가는 53.9퍼센트 상승했다.
이는 주가의 변동성은 당연한 것이며, 이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동성이 있어야 주식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변동성은 주가가 아래도 내려갈때도 있고, 위로 올라갈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의 변동성을 두려워하면 안되고 주가의 변동성을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며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승 변동성을
얻으려면 하락 변동성도 떠안아야 하며, 장기적으로 상승 변동성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변동성을 기꺼이 떠안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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