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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플링이란?>
디커플링(Decoupling)을 설명하기에 앞서 반대되는 개념인 커플링(Coupling)을 설명을 하면,
예를들어, 한 나라의 경제가 다른 국가의 경제방향이 움직이는데로 영향을 받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또 다른 예로, 미국의 주가가 올라가면, 한국의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이 커플링입니다.
다른예로는, 대한민국의 수출지표가 올라가면,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처럼 커플링은 어떤 지표가 다른지표와 동조화하여 같이 움직이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그럼, 반대 개념인 디커플링은 어떤 지표가 다른지표와 탈동조화 하여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실물경제가 안좋아지는데, 주식은 반대로 올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다른예로는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경제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와는 반대로 우리나라의 경제지표가 움직일 때 디커플링이라고 합니다.
<실물경제과 주식시장의 디커플링 파악>
작년 코로나 사태 이후 주식시장은 크게 반등하여, 코스피지수가 3200까지 올라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주가지수 뿐만 아니라 부동산, 비트코인등의 자산도 올랐습니다. 그럼 여기서 왜 디커플링 예기가 나왔을까요.
실물경제는 주식시장이 오른만큼 반등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야 실물경제가 살아날텐데,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언제 종식이 될지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주식주가 상승의 원인은 시장에 돈을 마구뿌려서 유동성이 증가한 탓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주가와 실물경제는 반드시 서로 수렴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급등한 주가도 실물경제가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언제 식을지 모른하고 합니다. 현재 실업율사태,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 등 내수경기도 아직까지는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의 주가가 버블이라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버블은 언제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 버블입니다.
현재 주식 수익율이 높다고 그 수익율에 너무 만취하지 말고 실물경기가 주가상승을 받쳐줄 만큼 올라오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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