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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함에 있어서 주식시장이든 부동산이든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상황은 투자자에게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단기간에 급등하는 주식이나 부동산은 가격이 하락이기 마련입니다. 

주식에서는 주식의 적정가격을 산출하는 기준인 PER이라던지 PBR 등이 있습니다. 

원자재의가격은 탐사비용과 생산비용 등을 감안한 생산원가가 적정가격 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원자재의 가격은 수급 상황에 영향을 받고, 투기 수요 또한 많으므로, 생상원가만으로 평가할 수 없지만, 생산원가가 원자재 투자의 큰 지표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러 원자재가격이 생산원가까지 내려간 다음 다시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원자재 가격이 원자재 생산원가까지 내려간다면, 원자재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시장상황도 봐야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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