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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의 특성은 원자재의 가격 흐름과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럼 아래 원자재의 특성이 원자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자재는 빠른 공급 능력이 작다>
석유, 천연가스, 금, 곡물 등 원자재들은 그것을 발견하여 생산하거나 기르거나 운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에너지 원자재는 매장지역을 탐사하고 생산기반을 만들어 생산하여 상품화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가축의 경우, 한 마리의 소가 시장에 나오기까지 임신해서 최종 도살까지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식품군인 커피는 열매를 맺으려면 3~5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휴지같은 제품군들은 수요 급증으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오르면, 제조업체들이 공장을 풀가동하여 단기간에 생산량을 늘릴 수 있으며, 이렇게 생산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원자재는 시장에 나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단기간에 공급량을 늘릴 수 없습니다.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더욱 오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원자재는 생산량이 증가할 수록 생산원가가 상승할 수도 있다>
자동차같은 제조업은 생산량이 증가하면 생산원가가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에너지, 금속 등의 원자재는 생산량을 늘릴려면 더 깊은 땅을 파거나, 새로운 매장지역을 탐사해야 하므로 생산 원가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탐사와 발굴이 필요한 원자재는 생산할 수록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져 원자재 투자의 매력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생산량이 증가할 수록 매장량이 감소하여, 희소성이 증가하여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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